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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감사합니다' 영등포 경찰, 9년간 매달 월급 털어 '노숙인' 자립 도와
이미지 속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/ 사진=나남뉴스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자신의 사비를 털어서 매달 100만원씩 노숙인을 지원한 경찰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.이날 28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에 근무하는 이성우 경감(56)은 9년째 묵묵히 인근 노숙인들을 지원하면서 자립을 돕고 있다.이성우 경감은 '인근 노숙인들과 형제처럼…
전문기자